박유천 공식입장이 화제다.
2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보도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 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기에 이에 확인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증언을 인용해 안신애와 박유천이 골프를 통해 만나 연애를 시작했으며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안신애 부모가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자주 방문했으며, 안신애는 최근 박유천의 모친과 인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공식입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유천 공식입장 들어보니 골프 치며 친해질 수도 있는거지뭐"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의외였는데 아니었구나" "안신애 공식입장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