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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강지영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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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피아니스트 강지영 독주회가 2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강지영은 국내 메이저 피아노 콩쿠르는 물론 요세프 디히러국제콩쿠를 1위, 비엔나 국제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국내와 국외에서 앙상블 및 협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북대에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대구예술대 겸임교수로 있다.

피아니스트 강지영은 2012년 문화예술진흥 지원 사업에 신진예술가로 발탁돼 대구문화재단의 후원 하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를 계획하고 2012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 Ⅰ'을 시작으로 2013년 5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 Ⅱ'를 가졌고, 이번에 그 세 번째 연주가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 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작품 2',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10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053)254-8960.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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