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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봉사단 팔거천 환경정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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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윤희동)는 23일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 봉사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북구 팔거천 주변 환경정리를 위한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행사를 펼쳤다.

북구청은 팔거천을 명품 친수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하천 산책길 및 어류 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생태 복원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협 경북지부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팔거천 240㎡ 면적에 노랑붓꽃(노랑꽃 창포) 5천 본을 심었고, 하천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노랑붓꽃은 5월경에 개화하고, 초록색의 긴 잎과 개화된 꽃이 어울려 생동력을 느끼게 한다. 한겨울에도 지면에서 10㎝ 이상 초록색을 띠는 새싹이 올라올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꽃으로 수질 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오는 2014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하나의 주제로 '건강 꽃길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며, 10월 중 지역별로 지정된 하천 구역에 노랑붓꽃 등을 심어 자연환경 개선과 생태 복원에 나서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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