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손예진 열애설이 눈길을 끈 가운데 김남길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김남길은 MBC 뮤직 토크쇼 '더 트랙'에 출연해 "예쁘면서 나를 잘 이해해주는 마음 넓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남길은 이별에 관한 질문에 "매일 다가올 사랑을 찾으러 갔다가 매일 퇴짜맞고 이별하면서 살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이니까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가사에 빗대어 한 말"이고 답했다.
김남길 과거 이상형에 대해 누리꾼들은 "딱 손예진 같은데"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나이도 있는데 그냥 사귀지"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진짜?" "둘이 친해보이긴 하던데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까지 터질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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