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가 내년 시즌2를 내놓는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내년 시즌2 방송을 목표로 새 출연자들을 접촉 중이다.
몇몇 연예인들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으며 출연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존 출연진이 전부 교체될지 일부만 빠질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제작진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여행 콘셉트인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어울리면서, 다양한 부모 자식 간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출연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첫 방송한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시즌2, 새 출연진 기대되네" "아빠어디가 시즌2, 어떤 가족이 빠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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