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싸움테마파크가 기획초대전으로 노애경전을 30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애경 작가의 '머물고 싶은 곳-아름다운 청도풍경'을 주제로 청도 특산물인 감을 그린 작품과 유등연지 등 청도 하면 떠오르는 풍경들을 담았다.
또 청도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설경-농가'를 비롯해 '세월-은행나무' '속삭임' '회상'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청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노 작가는 여러 차례 초대전과 단체전을 비롯해 7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재 한국수채화협회'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전업작가회 이사로 있다. 053)754-2454.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