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주연배우 캐스팅을 완료했다.
배우 한혜진, 김지수, 지진희와 2014년 기대주 박서준, 한그루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 이상우까지 합류하며 주연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
(이하, 따말)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 이들이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진은 "그간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의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을 통해 우리 모두가 무심했던 부분의 상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혜진, 이상우, 김지수, 지진희 연기파 배우들이 과 어울리는 최적의 배우들이라고 생각하고, 최고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혜진, 이상우, 김지수, 지진희 연기파 배우와 2014년 기대주 박서준, 한그루의 캐스팅으로 출격 준비가 완료된 SBS 새 월화드라마 는 '수상한 가정부'의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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