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수(관장 이경숙'사진)는 6일 전통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행복터치 사과데이 장학금 전달식과 전통문화예술교육 협약식, 어린이민화지도자 졸업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문화예술교육 협약을 맺은 각 학교장들도 참석한다. 참여기관은 총 18개교이며 행복터치 사과데이 운동본부에서는 학교별 행복터치 사과데이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행복터치 사과데이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다. 행복터치 사과데이는 매월 4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고 표현하여 화해와 치유, 공감의 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문화운동이며 그 취지를 잘 살린 4개 학교의 실천사례에 장학금 각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5개 유치원과의 전통문화예술협약이 이루어지며, 제3기 어린이 민화지도자과정 졸업식이 열린다. 본 과정을 마친 11명에게는 한국박물관협회장 명의의 '어린이 민화 지도자 자격증'이 수여된다. 제4기 어린이 민화지도자 자격증반은 내년 상반기에 개강한다. 053)744-5500.
참여학교와 유치원은 다음과 같다.
경진초등학교, 고산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덕성초등학교, 동인초등학교, 동천초등학교, 범어초등학교, 복명초등학교, 복현초등학교, 욱수초등학교, 태전초등학교, 태현초등학교, 평리초등학교, 해안초등학교, 산격중학교, 성서중학교, 도원중학교, 학산중학교, 문화유치원, 소원유치원, 옥스포드유치원, 이안유치원, 꽃동산유치원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