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심경 글을 게재한 데 이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다들 왜요? 저 요렇게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로하를 업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정준하는 이날 트위터에 "해맑은 모습으로 자는 우리 로하의 얼굴을 보며 더욱더 내 스스로를 다져본다. 힘내자 로하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의미심장한 정준하의 글을 보고 팬들은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을 했고 정준하는 다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오해를 푼 것.
정준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화 근황 보니까 내가 마음이 푸근하네" "로하 많이 컷네" "무도 멤버들은 반듯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MBC '무한도전', Y-STAR '식신로드' 등에 활약 중이다. 또 그는 공연 및 개인사업 등에도 열중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