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급성골수성백혈병 현지 양에 1,561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으며 웃음을 잃어버린 아기천사 이현지(가명'생후18개월'본지 10월 30일 자 8면 보도) 양에게 성금 1천561만8천원을 전달했습니다. 현지를 돌보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 허진혁 상담원은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인지 현지도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라며 "현지에게 크고 작은 정성들을 모아주신 독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