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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매 현장 농심 "등급 잘 받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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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지급금 평균 6천원 올라

청송군이 건조 벼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덕과 동진1호, 운광 등이며 2천1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미곡의 우선지급금은 지난해보다 평균 6천원가량 인상됐다. 40㎏ 포대당 특등은 5만6천820원, 1등은 5만5천원, 2등은 5만2천560원, 3등은 4만6천780원 등이다. 청송군은 올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어 지난해보다 매입 미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안덕면 78농가에서 매입된 미곡의 경우 총 113t 중 30%인 34t이 가장 좋은 품질인 특등을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1등을 받았다. 13일 청송군 안덕면의 한 주민이 미곡을 감정받고 있다.

청송'전종훈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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