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겨울 한파 전망 "초강력 추위…서해안 30cm 폭설 예상" 후덜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겨울 한파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기상청은 올 겨울 주기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2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밀려올 뿐 아니라, 1월에는 일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강력한 한파가 주기적으로 지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베리아에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평소보다 찬 대륙성 고기압이 일찍 강하게 발달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 지방에는 많으면 30cm 이상의 폭설도 쏟아질 전망이다.

올겨울 한파 전망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요즘도 추운 것 같은데" "올겨울 한파 전망 소식들으니 괜히 걱정되네" "아 왜이렇게 추운거지" "올겨울 한파 전망 보니 미리미리 한파 준비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