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23일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을 특별 관리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8일부터 30일간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했다.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100곳을 대상으로 ▷구간 길이 ▷구간 너비 ▷진입 곤란 이유 등을 조사해 출동 여건이 나아진 10곳은 해제했고, 나머지 90곳은 '진입곤란 지역 관리카드'를 작성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관리카드에는 ▷주거, 상업, 공업 지역 상세 내역 ▷건물동수 ▷가구 및 인구수▷구간 인근 소방용수 현황 등 출동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단독주택 및 상가밀집 지역의 경우 불법주차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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