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 상옥마을의 전통 얼음썰매 체험장이 최근 공식 개장했다.
상옥슬로시티추진위원회가 친환경농업지구 내 논 1만㎡ 에 조성한 상옥 전통 얼음썰매장은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2만여 명 이상 다녀가는 겨울철 놀이 명소다. 농촌사회의 전통문화인 겨울 얼음 썰매는 거의 자취를 감췄지만 친환경 마을을 추구하는 상옥슬로시티는 최근 찾아온 강추위에 자연 얼음 썰매장이 조성됐다. 상옥슬로시티는 썰매 1천200여 대를 준비해 적은 비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얼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옥슬로시티추진위원회 관계자는"상옥 얼음썰매장은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곳"이라며 "겨울방학 동안 자녀들과 함께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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