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에서 온 그대' 미스코리아, 예쁜 남자 제쳐!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차지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는 2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0.1%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별에서 온 그대' 방송에서 재경(신성록 분)은 자신과 유라(유인영 분)가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천송이(전지현 분)가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그는 천송이를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송이에게 접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예쁜남자'와 MBC '미스코리아'는 각각 4.4%,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 대박","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 재미있다","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 스토리 너무 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