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전지현 김수현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입이 쩍~!"

별그대 10억짜리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SBS 측은 최근 "'별그대' 속 펜트하우스는 실제가 아니라 10억 원에 달하는 세트다"라고 밝혔다. 말 그대로 '별그대 10억 짜리 세트'인 것.

천송이(전지현)의 집은 톱스타라는 설정에 맞춰 화려한 컬러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집안 곳곳에는 천송이의 얼굴을 담은 액자와 전신 거울이 놓여 있어 연예인의 집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도민준(김수현)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 위주의 인테리어로 가득하다. 서재는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 시대의 물품이 놓여있다. 유럽풍의 모래시계와 지구본 등이 한국 작품과 어우러져 동서양이 공존하는 느낌이다.

특히 투명한 황금 벽시계는 우리나라에 단 3대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벽시계의 가격은 무려 3000만 원이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보자마자 입이 쩍~ 벌어져"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대박이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실제로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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