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시지회(지회장 이상규)는 14일 산하 학부모 봉사단 샤프론과 학생 봉사단 프론티어에서 모금한 필리핀 돕기 성금을 매일신문사에 전달해 왔다.
대구시지회에는 80개 중'고교가 가입해 있으며, 1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일신문사에 기탁된 성금은 대구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명현 신부)를 통해 사상 최악의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공진춘 대구고 교사, 정순화 샤프론봉사단 총회장, 이상규 지회장(전 학남고 교장), 김지석 본사 편집부국장, 김동욱 성명여중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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