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제주도 한라산?…마지막 이벤트에 성동일 '울컥'"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속 아빠들과 아이들은 눈으로 뒤덮힌 한라산을 배경을 뒤에 두고 서 있는 모습이다.

캠프파이어를 하며 아이들은 아빠를 위해 상장을 준비했다. 1년 간 여행을 하며 감사했던 일들로 만든 상장이었다. 또한 깜짝 순서로 아빠도 아이들을 위해 상장을 준비했다. 특히 준수는 글을 읽지 못한다는 핑계로 쑥쓰러워 하며 버티다가 마지막에 끌려 나오기도 했다.

아이들이 수여한 상을 받는 가운데, 특히 성동일은 "울컥하다"는 소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파이어 도중 진행된 '진실게임'에서는 유일하게 딸을 둔 아빠 송종국이 아이들 중 사위 삼고 싶은 1등 신랑감을 뽑았다. 이어 딸 지아가 최종 이상형을 밝혀 남자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년의 시간을 기념하며 제주도로 떠난 마지막 여행기는 19일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벌써?" "정말 재밌었는데 안타깝네요"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훈훈하다" "지아 이상형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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