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 사회복지 자활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영천시는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기업 창업을 적극 지원해 저소득층이 자립기반을 갖추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성과형 자활사업에 참여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취'창업률 27%, 탈수급률 33% 등을 기록해 전국 최상위 수준에 올랐다.
또 친환경 세차기업 별빛카클리닝을 비롯한 2개 자활기업에 창업자금 2억6천만원을 지원해 자립환경을 만든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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