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통장류 제조사 자격과정 개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장류 및 장아찌 제조사 자격취득과정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전통장류 제조사과정(30명)은 지난해 3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데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고 장아찌 제조사 과정(32명)은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전통장류 제조사과정은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하나로 4대 전통장류(된장·간장·고추장·청국장)에 관한 과학적·위생적 교육으로 초보자 및 기존 장류 제조농가들의 자가 제조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장아찌 제조사과정은 영천향토음식 계승 전문가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농산물과 여성농업인의 손맛을 결합해 다양한 농가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와 우리음식연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경문화원에서 주관해 운영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