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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후 추가합격 문자 발송?…"정상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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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부산외대 측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직후 대학 지원자들에게 추가합격 문자를 발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한 누리꾼은 이날 오후 10시께 부산외대로부터 6차 추가 합격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추가합격 문자 내용에는 "[부산외대]정시추가합격(6차)을 축하합니다. 등록금 납부는 18일(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부산외대 추가합격 문자는 이날 오후 9시15분께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난 직후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부산외대 측은 이에 대해 "대부분의 학교가 일반적으로 신입학 마감을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미달된 정원수에 따라 정시 추가합격 문자메시지를 보낸다"며 "19일 신입학 마감을 앞두고 이뤄지는 정상적 절차"라고 해명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직후 부산외대 추가합격 문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정상적 절차였지만 타이밍이 참 그렇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정말 안타깝네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후 미달 인원 채울려고 또 보낸 줄 알았다" "이건 정말 오해될 만하겠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로 부산외대 이미지 타격 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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