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26일 신천 상동교, 두산교, 중동교, 희망교, 대봉교, 동신교, 칠성공용주차장, 도청교, 칠성교, 침산교 등 10곳에 '미소친절 대구 시계'(사진)를 설치했다. 시는 도심 속 쉼터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신천에 '미소친절 대구'가 새겨진 시계를 설치해 미소친절 대구 운동을 홍보하고,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계획했다. '미소친절 대구 시계'는 가로 85㎝, 세로 60㎝ 크기의 대형 디지털 전자시계로 GPS가 탑재돼 시간이 자동 조정된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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