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이 손을 잡았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추교원)과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1일 '하나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동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경북 내 소기업'소상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두 기관은 대구경북 중소기업'상인들에게 자금 지원 및 대출 금리 인하 등 각종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하나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나은행이 추천하는 소기업 등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하고 하나은행이 대출해주는 형식이다.
1일부터 보증규모 96억원 내에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1년 또는 5년으로 보증료율 0.9% 및 우대금리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추교원 이사장은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의 유대관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자금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053) 56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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