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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팔 봉화군 새누리당 전 사무국장,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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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팔(50) 봉화군 새누리당 전 사무국장은 7일 봉화읍 내성리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6'4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에 본격 돌입했다.

윤 전 사무국장은 "각종 단체에서 사무국장과 회장직을 거쳐 실무와 지도역량을 키웠고, 새누리당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면서 정치적 역량도 키워왔다"며 "도덕성에 결함이 없는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봉화초'중'고와 강릉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윤 국장은 봉화청년회의소 회장과 축구협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평통자문위원, 대한산악연맹 봉화군 회장과 생활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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