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5개 중학교가 최근 힘을 모아 '도움닫기-학습동기 부여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고 학습 동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루 동안 진행한 것이다. 장산중과 진량중, 사동중, 하양여중, 경산여중 등 5개 중학교에서 105명의 학생이 고령을 찾아 딸기 따기를 체험(사진)하고 대가야 박물관을 방문했다. 또 토론식 수업,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장산중 권광수 교장은 "이 캠프가 경산의 공교육 수준을 높이는 원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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