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상의 각종 악의적인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공표, 조직적 불법 선거운동 관여행위를 강력 단속기로 했다.
중앙선관위는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를 설치해 인터넷상에 떠도는 각종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으며 모든 기법을 동원해 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를 위해 17일 사이버조사정책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유권자가 다양한 선거정보를 얻거나 교환할 수 있도록 하되 인터넷상의 불법 선거운동은 적극적으로 찾아 엄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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