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정일우, 세월호 사고 애도… 국내 팬미팅 취소
세월호 침몰 사고에 정일우 팬미팅 '세월호 침몰 참사'에 취소 결정했다.
배우 정일우가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며 국내 팬미팅 를 취소했다.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5월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일우 국내팬미팅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일우는 오는 5월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국내팬미팅 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로 대한민국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인 상황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공연을 취소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정일우 팬미팅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에 정일우 팬미팅 취소 개념배우구나!" "세월호 침몰사고에 무슨 팬미팅 이란 말인가? 정일우 정말 괜찮은 배우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세월호 희생자 구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 3천 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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