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근(63'하이스틸 대표이사) 신임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장은 "국내 강관업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산업유통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게 협의회의 역할"이라며 "회원사들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강관협의회를 통해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엄 신임 회장은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일철강에 입사했으며 2003년 하이스틸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국내 철강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철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 3월 발족한 강관협의회는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동양철관, 금강공업, 스틸플라워 등 국내 19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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