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국 김천시장 후보, 상대후보와 공동공약 발의 제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국(73) 무소속 김천시장 후보가 상대후보와 공동공약 발의를 제안했다.

김 후보는 "김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어떤 후보가 시장이 되던 지켜질 수 있도록 공동으로 공약사항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또 김천화장장 및 삼애원 이전, 농산물유통공사 설립, 시설관리공단 출범, 외국계 대학교 분교 설치, 장애인 전문병원 유치 등 12개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한 최대원 후보의 공약도 적극 수렴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소망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