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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단오 맞이해 '부채 셀카' 공개… "부채 선물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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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깜찍한 부채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단오는 계절적으로 태양의 축제라고 하는데요"라는 문장으로 단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태양의 기운 때문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기여서 여름철을 슬기롭게 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라고 단오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그중 하나가 단오 부채 선물하기인데요.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시원하게 여름을 났으면 하는 마음, 건강을 축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라고 전하면서 "뜻 깊은 단오 명절을 맍아 소중한 분들께 시원한 부채 선물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태극 문양의 부채를 들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우 단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지우 단오 부채 예쁘다", "단오 부채에 그런 의미가 담겨있었구나", "한지우 단오 부채보다 머리가 더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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