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송현초등학교가 토요 원예힐링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정이거나 경제적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 등 초등학생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여 꽃을 가꾸고 관찰하는데 학습 의욕을 높일 뿐 아니라 서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송현초교 이맹호 교장은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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