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김의성, 김무성 의원에 욕설 섞인 트위터 글 '시끌'

배우 김의성 계정으로 보이는 트위터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 대한 욕설 섞인 글이 게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8시35분에 올린 트위터에는 "김무성 거지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놈이"라고 적혀있다.

이는 김무성 의원이 부산에서 1인 릴레이 캠페인 선거운동을 하면서 "도와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무성-" 이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것을 보고 올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의성의 트위터는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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