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빛나는 로맨스' 박광현, 빛나는 대박 행진 "또 시청률 1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빛나는 로맨스' 배우 박광현이 출연작 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광현이 열연 중인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는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 달성과 함께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는 전작 KBS2 '루비 반지'에 이어 '빛나는 로맨스'로 대세 일일극의 주연으로 '시청률 메이커'의 명성을 또 다시 입증했다.

유학파 재벌 2세 한상욱 역으로 54회부터 합류한 박광현은 이진(오빛나 역)을 두고 박윤재(강하준 역)와 긴장감 넘치는 삼각 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중반부에 합류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역에 녹아 든 그는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극의 핵심 인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이에 종영을 2주 남짓 남긴 현재는 박광현과 이진을 맺어달라는 새로운 지지층이 생길 정도.

특히 박광현의 '빛나는 로맨스' 합류는 서현주 작가의 요청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져 '신의 한 수' 캐스팅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대세 일일극'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MBC '빛나는 로맨스'는 111회는 오늘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