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문화엑스포 "아리랑 태무 보러 오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타워 옆 매주 토요일 시범단 공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타워 옆에서 아리랑 태무 시범단 공연을 펼친다.

영천 지역의 초·중·고(신녕초, 신녕중, 영천상고) 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를 예술로 승화시켜 한국의 기와 흥을 화려한 무예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주요 공연 작품은 옛 화랑들의 풍류를 표현한 태권무와 태권도의 절제된 힘과 순발력을 선보이는 격파 시범, 댄스음악에 맞춘 태무 공연 등이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아리랑 태무 시범단 공연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발굴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은 대표적인 지역 문화 콘텐츠"라며 "태무 공연뿐 아니라 주말 프로그램, 시즌별 이벤트를 확대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