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영상정보 CCTV 설치를 마무리했다. (사진)
안동시는 어린이보호구역 4곳과 어린이공원 13곳 등 모두 17곳에 4억5천만원을 들여 55대의 CCTV를 설치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수상동 강남유치원 부근과 신안동 가톨릭상지유치원 부근 도로에 번호인식 카메라 3대와 130만 화소의 동영상CCTV 4대도 함께 설치했다. 금곡동 안동서부초등학교와 안동송현초등학교 부근에도 각각 3대와 2대씩 CCTV를 설치했다.
김시년 안동시 공보전산실장은 "12월이면 방범용과 어린이 안전용, 초등학교, 문화재보호 등을 위해 설치한 1천201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가 가동될 계획이다. 관제센터 설치가 마무리되면 각종 범죄와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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