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SES 슈가 넷째 아이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슈는 11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남편 임효성과 함께 쇼핑몰 시장조사를 하기 위해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조사 전 두 사람은 야식으로 산낙지를 선택 후 포장마차에서 산낙지를 먹었다.
산낙지를 먹던 중 슈는 남편 임효성에게 "낙지 많이 먹어. 많이 먹고 넷째..."라고 말했다.
슈의 말에 임효성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임효성은 "술 먹은 거 아니지? 자꾸 넷째 얘기하면 나 집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끈한 가족' 임효성, 슈 넷째 욕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완전 대박이다 임효성 완전 기겁!" "화끈한 가족 완전 재미있다! 슈 너무 웃겨~ 임효성 집나간데~" "슈랑 임효성 너무 웃긴다!" "슈 임효성 알콩달콩 화끈한 가족 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와 임효성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첫째 아들과 쌍둥이 딸까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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