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를 열창했다.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은 총 660명의 연기자가 공연을 펼쳤고 총 1200여명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클라우디아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공연을 펼친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one)'을 힘껏 불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 역시 대단하다" "제니퍼 로페즈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 의상부터가 남다르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정말 멋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와 몸매 장난 아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노래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부럽다"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엉덩이만 1조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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