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단장 김건식)과 계명대 최우수태권도(관장 박종기)가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의 2호, 3호 천사가 됐다.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매월 임직원 급여 끝전 떼기를 통해 모은 기금의 1%인 10만8천원을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계명대 최우수태권도 박종기 관장은 수입의 1%를 인재양성 후원에 쓰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해 태권도 시범 및 공연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1천4명의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만들어주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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