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천사2·3호' 저축銀 봉사단·태권도 관장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월 급여 끝전 떼기로 모은 기금의 1%를 후원하기로 한 2호 천사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
매월 급여 끝전 떼기로 모은 기금의 1%를 후원하기로 한 2호 천사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
수입의 1% 후원과 태권도 시범 재능기부를 약속한 3호 천사 계명대 최우수태권도 박종기 관장.
수입의 1% 후원과 태권도 시범 재능기부를 약속한 3호 천사 계명대 최우수태권도 박종기 관장.

대구 수성구 범어동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단장 김건식)과 계명대 최우수태권도(관장 박종기)가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의 2호, 3호 천사가 됐다.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매월 임직원 급여 끝전 떼기를 통해 모은 기금의 1%인 10만8천원을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계명대 최우수태권도 박종기 관장은 수입의 1%를 인재양성 후원에 쓰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해 태권도 시범 및 공연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1천4명의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만들어주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