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임신설과 국적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중국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의 소속사 관계자측은 임신 2개월째라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임신이 아니다"며 "갑작스레 약혼을 발표한 건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국적 문제에 관계자는 "탕웨이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중국 국적이다"고 중국인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땅을 사서 한국 정부로부터 등기번호를 받았지만 한국 국적을 취득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탕웨이 임신설과 국적 문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임신설과 국적 문제, 진실은?" "탕웨이 임신설과 국적 문제 언론이 문제 인 듯" "탕웨이 임신설과 국적 문제 두 사람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올 가을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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