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립 예천공공도서관, 방학강좌·체험교실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립 예천공공도서관(관장 김순영)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학강좌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띵똥, 책이 왔어요' 강좌와 고학년에게는 '교과서 속 인물과 역사 스토리텔링'을 마련했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방학숙제 만들기 친구들' 강좌를 열 계획이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도서관에서 태극기 만들기 체험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접수는 7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예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순영 도서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와 학원가기 바쁜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