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의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보면 지난달 20일부터 일주일간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수는 천명당 19.2명으로 5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급성출혈성 결막염 환자도 천명당 2.4명으로 한주 전보다 1.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눈병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물놀이 후에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눈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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