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허큘리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옥의 신에 맞서 싸운 아무도 몰랐던 '허큘리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우스의 아들 허큘리스는 신들의 미움을 받고, 그에게 맡겨진 불가능에 가까운 열두 과업을 달성하며 세상의 전설이 된다.

그의 위대한 업적을 전해 들은 트라키아 왕은 허큘리스와 그의 동료 전사들에게 켄타우러스 군대를 거느린 마법사를 물리쳐달라고 요청한다.

프로 레슬링 단체 WWE에서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다 액션스타로 성장한 드웨인 존슨이 허큘리스 역할을 맡았다. '설국열차'로 익숙한 존 허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검은 수염' 이안 맥쉐인,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조셉 파인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거기에 더해 축구선수 호날두의 연인으로 알려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샤넬 모델인 헝가리 출신 바바라 팔빈이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딛는다.

싱싱하고 매력적인 육체의 남녀 스타들을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러시아워' 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 특유의 장기인 스피디한 액션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