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단발머리 大변신 "새로운 영화 준비中" 머리 잘라도 눈부신 미모 '깜짝'

전지현 단발머리 사진. 한위친 웨이보

전지현 단발머리

배우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 패션 파티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전지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모습에 누리꾼은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전지현은 머리 길이가 미모에 미치는 영향이 없네"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단발머리도 잘어울리네"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어떤 머리를 해도 예뻐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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