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링캠프' 홍진경 눈물 '펑펑'…"故최진실, 갚을 것 아직 많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델 겸 가수 홍진경이 고(故) 배우 최진실에게 눈물로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치 CEO가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홈쇼핑에 김치를 판매하려고 했다. (최)진실 언니에게 전화해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고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진실언니는 비속어를 섞어 '너 카메라 들고 빨리 안와? 너 그 말 꺼내려고 그렇게 망설였니'라고 말했다. 너무 고마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홍진경은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갚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진실언니 장례식장에서 오버 했다는 소리도 들었다. 그런데 나에게는 너무 믿기지 않은 사실이라서 그랬다. 나에게 너무 좋은 언니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힐링캠프' 홍진경 고 최진실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홍진경 고 최진실 언급 가슴 뭉클" "'힐링캠프' 홍진경 고 최진실 언급 저도 너무 그립네요" "'힐링캠프' 홍진경 고 최진실 언급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