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ktx 시대 열리는 포항…경북 동부권 기대 만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X포항직결선이 내년 3월 개통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시민들의 생활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동안 포항시민들은 KTX를 타기 위해 대구나 경주로 최소한 2시간 이상 왕복 해야되며, 수도권으로 접근하기 위해 4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3월이면 KTX직결선이 개통돼 사회'경제'문화'교육 분야에서 포항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도권 기업의 포항 이전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동해안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데도 한층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함께 KTX포항직결선 개통이 장기적으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가져와 새로운 포항문화를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