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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경북CEO포럼 4주차 김용민 포스텍 총장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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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업·대학 협업 통해 포항 발전모델 개발해야"

"앞으로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이 과연 갖춰져 있을까요."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4주 차 강의가 '다음 세대들의 포항'을 주제로 7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용민 포스텍 총장은 미국 디트로이트'피츠버그'시애틀과 영국 맨체스터'셰필드, 독일 드레스덴 등 해외 도시들의 흥망을 되짚어 보며 포항이 새롭게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성공한 작은 도시의 조건으로 라이프스타일, 개방성, 세계화, 기업가 정신 등을 꼽았다.

김 총장은 "포항시를 비롯한 기업체, 민간단체, 대학들이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멀티미디어 비디오 영상처리, 의료진단기기, 비디오 영상처리 등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생명공학'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포스텍(옛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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