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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교들 전국 도서관 평가 대회 賞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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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교 입상…동성초교 총리표창

전국 도서관 대회에서 대구 학교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전국 도서관 대회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공공 도서관, 학교 도서관, 전문 도서관, 병영 도서관, 교도소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 29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회가 열려 시상식까지 진행됐다.

이 대회 학교 도서관 분야에 참가한 1천476개 도서관 가운데 입상한 학교 도서관은 16개. 그 가운데 5개가 대구 학교 도서관이었다. 동성초등학교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매호초교, 경동초교, 노변초교, 경운중이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성초교는 집단 독서와 토론, 독서 문화체험, 독서 우체부 봉사 등 독서 능력을 키우고 학교 도서관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경운중은 정규 수업과 방과후 도서관 활용 수업의 일상화, 학교 교육 활동에 유기적으로 밀착된 '링크드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등 학교 도서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잘 운영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교육청 교육과정과 박정곤 장학관은 "각 학교 관계자와 사서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다 교육청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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