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해진 '밤을 걷는 선비' 출연 검토 中…"조선판 뱀파이어 될까?" 기대감U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해진 사진. 더블유엠커퍼니
박해진 사진. 더블유엠커퍼니

박해진 '밤을 걷는 선비'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3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박해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으로부터 남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다"며 "내년 상반기 박해진의 일정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이어 "'밤을 걷는 선비'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지만 아직 방송사 편성 전이다. KBS에서 편성 여부를 검토 중이며, 제작사 측에서 박해진에게 일찌감치 출연 제안을 했다. 신중하게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해진 '밤을 걷는 선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밤을 걷는 선비', 완전 대박" "박해진 '밤을 걷는 선비', 딱이네 딱이야" "박해진 '밤을 걷는 선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주희 작가의 만화이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