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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차량 기계적 결함없어…"현재 소속사의 입장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사진. SBS 뉴스캡처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사진. SBS 뉴스캡처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는 지난 9월 3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박 씨는 검찰 조사에서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했지만 검찰 관계자는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지만 이는 차량 옆부분이 방호벽을 들이받았기 때문으로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는 아니고, 사항이 워낙 중대하다 보니 구속 결정이 난 것 같다. 아직 조사 결과가 모두 나온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안타깝네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그렇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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