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최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사례 전국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안동'예천에 조성 중인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지구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동상방지층 및 보조기층 공사에 재사용해 14억원을 절감했다.
석태용(사진) 경북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장은 "도청이전신도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로포장용 재생아스콘 등으로 순환골재의 사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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